[귀멸의 칼날 2기(유곽편)OP] Aimer - 잔향한가(残響散歌) [Full가사/자막]

애니 OP|2021. 12. 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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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2기op]

 Aimer - 잔향산가(残響散歌)


가사

※ 의역/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

 

誰が袖に咲く幻花 ただそこに愛を落とした
타가소데니 사쿠 겐카 타다 소코니 아이오 오토시타
향낭주머니에 피는 환화 그저 거기에 사랑을 떨어뜨렸어

派手に色を溶かすように 銀朱の月を添えて
하데니 이로오 토카스요오니 긴슈노 츠키오 소에테
화려하게 물들일 수 있도록 은주의 달을 곁들여

転がるように風を切って 躓くごとに強くなった
츠마즈쿠 고토니 츠요쿠 낫타 츠마즈쿠 고토니 츠요쿠 낫타
구르듯이 바람을 가르며 좌절할 때마다 강해졌어

光も痛みも怒りも全部抱き締めて
히카리모 이타미모 이카리모 젠부 다키시메테
희망도 아픔도 분노도 전부 끌어안고

選ばれなければ 選べばいい
에라바레나케레바 에라베바 이이
선택받지 못한다면 선택하면 돼


声よ轟け 夜のその向こうへ
코에요 토도로케 요루노 소노 무코오에
목소리여 울려퍼져라 밤의 저 너머로

涙で滲んでた あんなに遠くの景色まで 
나미다데 니진데타 안나니 토오쿠노 케시키마데
눈물로 번져진 저만큼이나 먼 풍경까지

響き渡れ
히비키와타레
울려퍼져라

何を奏でて 誰に届けたくて
나니오 카나데테 다레니 토도케타쿠테
무언가를 연주해서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어

不確かなままでいい
후타시카나 마마데 이이
불확실한 채로도 괜찮아

どんなに暗い感情も
돈나니 쿠라이 칸조오모
아무리 어두운 감정도

どんなに長い葛藤も
돈나니 나가이 캇토오모
아무리 오래된 갈등도

歌と散れ 残響
우타토 치레 잔쿄오
노래와 함께 흩어져러 잔향


只一人の千夜 
타다 히토리노 센요
단 한 사람의 천야

違えない対応もすれば
타가에나이 타이오오모 스레바
틀림없는 대응을 한다면

果てない色を明かすように 
하테나이 이로오 아카스요오니
끝이없는 빛을 밝히듯이

真紅の香こそあはれ
신쿠노 코오코소 아와레
진홍색 향이야말로 가여워

この先どんな辛い時も 
코노 사키 돈나 츠라이 토키모
앞으로 어떤 고통스러운 일이 있어도

口先よりも胸を張って
쿠치사키요리모 무네오 핫테
말뿐이 아닌 가슴을 펴고

描いた夢の明かりを全部 
에가이타 유메노 아카리오 젠부
바라던 꿈의 불빛을 전부

辿るだけ
타도루다케
더듬어 갈 뿐

逃げ出す為ここまで来たんじゃないだろ
니게다스 타메 코코마데 키타자 나이다로
도망치기 위해 여기까지 온건 아니잖아

選ばれなければ 選べばいい
에라바레나케레바 에라베바 이이
선택받지 못한다면 선택하면 돼


声を枯らして 燃える華のように 闇魔を照らしたら
코에오 카라시테 모에루 하나노요오니 야미마오 테라시타라
목이 쉬도록 불타오르는 꽃처럼 어둠을 비춘다면

曖昧すぎる世界も 譜面にして
아이마이스기루 세카이모 후멘니 시테
무척이나 애매한 세계를 악보로 해서

夜を数えて 朝を描くような 
요루오 카조에테 아사오 에가쿠요오나
밤을 헤아리며 아침을 그려가듯이

鮮やかな音を鳴らす
아자야카나 오토오 나라스
선명한 소리를 울려

どんなに深い後悔も 
돈나니 후카이 코오카이모
아무리 깊은 후회도

どんなに高い限界も
돈나니 타카이 겐카이모
아무리 높은 한계도

掻き消して 残響
카키케시테 잔쿄오
지워버려 잔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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